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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사상 첫 외국인 감독 선임
기사입력: 2019/01/27 [17:5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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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한민국배구협회 (무예신문)


우리나라 여자배구 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감독을 선임했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1월 25일 여자 대표팀 신임 감독으로 이탈리아 출신 스테파노 라바리니(40)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배구 사상 대표팀 감독에 외국인이 포진하는 것은 남녀를 통틀어 처음이다.

 

협회는 “세계배구의 흐름을 읽고 대표팀 운영에 있어 신선한 전환을 시도하고자 외국인 감독을 선임키로 했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라바리니 감독은 브라질 여자 배구 클럽팀 ‘미나스테니스’를 지난해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클럽선수권대회 준우승으로 이끈 바 있다. 만 16세 때인 1995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라바리니는 이탈리아 청소년대표팀, 독일 여자 대표팀 코치를 역임했다.

 

협회는 “라바리니 감독은 현대 배구 흐름에 맞는 전술과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계약기간과 보수 등 큰 틀에서는 합의를 마쳤고 세부사항은 조율 중”이라고 했다.

 

라바리니 감독은 브라질 리그가 끝나는 4월 중순 한국에 들어와 대표팀 감독으로 뛸 계획이다. 계약기간은 도쿄 올림픽 아시아 예선까지다. 올림픽 출전이 확정되면 계약기간이 본선까지로 연장된다.

 

대표팀 코치의 트레이너 성추행 사건 등으로 어수선한 여자배구 대표팀이 외국인 감독 영입을 통해 재건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장민호 기자 장민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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