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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어게인(Again) 평창’ 개최
기사입력: 2019/02/07 [12:2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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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예신문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성공 개최 1주년을 기념하는 ‘어게인(Again) 평창’ 행사가 2월 7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전역에서 펼쳐진다. 강원도는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을 기념하며 ‘평화와 번영’의 의미를 담아낸 ‘하나된 열정, 평화와 번영으로!’를 어게인 평창 슬로건으로 정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7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게인 평창을 올림픽의 유산을 계승하고 평화메시지를 조명해 평화분위기를 정착, 확산키고 강원도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준비했다”고 밝혔다.

 

1주년 행사는 평창과 강릉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기념식은 평창올림픽스타디움 부지에서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사전공연, 공식행사, 평화퍼포먼스 순서로 열린다. ‘평화와 번영의 평창선언’을 주제로 5000 명이 참가하는 평화비둘기 퍼포먼스와 평창선언 및 합창, 평화와 번영의 성화점화 등이 펼쳐진다. 대축제는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K-pop콘서트와 함께 진행된다. 

 

평창의 ‘화해와 평화’ 정신은 평화주간과 평창포럼으로 이어진다. 평화주간은 강릉과 평창을 비롯해 철원과 고성 DMZ 일원에서 8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평창에서 시작하는 세계평화’를 의제로 삼은 국제포럼과 남북 아리랑을 연주하는 피스 콘서트, 청소년모의유엔대회, 철원 DMZ 일원을 답사하는 DMZ 평화트레인 등 4가지 행사가 열린다.

 

또, 8일부터 17일까지 평창·강릉·정선 일원에서 ‘동동(冬冬)통통 스노우페스티벌’이 개최된다.페스티벌에는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관광객과 주한 외국인 5000 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겨울 음악제는 클래식, 재즈 및 국악 협업 등의 무대를 준비해 7회 메인 콘서트와 무료공연, 3회 찾아가는 음악회로 열린다.

 

이밖에도 ‘아트 온 스테이지(art on stage)’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별 문화행사와 함께 강원도립극단과 강원도립국악단의 특별공연, 춘천 세계불꽃 축제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평창 용평리조트에서는 국내 셰프들이 북한 음식을 재현하는 남북음식 쿠킹 쇼가 열린다.

 

이번 행사 기획 단계부터 기대를 모았던 북측 참가는 무산됐다.

조준우 기자 조준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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