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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 중 카지노 한 선수들에 경징계 내려져
기사입력: 2019/02/20 [15:4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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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신문

전지훈련 도중 카지노에 출입해 물의를 빚은 프로야구 LG트윈즈 선수들에게 ‘엄중 경고’라는 가벼운 조치가 내려졌다.

 

KBO는 2월 18일 서울 도곡동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최원현 KBO 상벌위원장 주재로 해외 전지훈련 카지노 출입 논란에 휩싸인 LG 선수 3명(차우찬, 임찬규, 오지환)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열었다. 징계 수위는 엄중경고였다. 관리 소홀의 책임을 물어 LG 구단에는 5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베팅에는 참여하지 않은 심수창은 징계에서 제외됐다.

 

KBO는 “클린베이스볼 정신에 위배된 품위손상행위인 것으로 판단해 야구규약 제151조에 의거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차우찬, 임찬규, 오지환, 심수창은 호주 블랙타운에서 진행중인 LG 구단의 스프링 캠프 휴식일이었던 지난 11일 밤 현지의 한 카지노를 방문했다. 이 장면을 목격한 한 야구팬은 차우찬이 베팅을 하고 다른 선수들이 뒤에서 구경하는 모습을 찍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렸다.

 

논란이 커지자 LG 구단은 “쇼핑몰에서 저녁 식사 후 건물 내 카지노에 잠시 들렀다. 500호주 달러(약 40만원)를 환전해 40분 정도 머물렀다. 해당 선수들에게 엄중 경고를 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고 해명했다. LG 구단은 KBO에 지난 13일 경위서도 제출했다. KBO는 야구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경기 외적인 행위와 관련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상황)를 근거로 경징계를 내렸다.

 

KBO는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방안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하기로 했다”며 “사행성 오락 게임의 클린베이스볼 위반 여부 판단에 대해 구단과 시행세칙을 논의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준우 기자 조준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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