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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격투기 아이콘 같은 존재 되고 싶어”
기사입력: 2019/07/06 [22:4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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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ONE Championship (무예신문)


‘사랑이 아빠’ 추성훈(44)이 4년 공백을 깨고 종합격투기 파이터로 복귀했다.

 

추성훈은 일본 ‘아베마TV’와의 인터뷰에서 “격투기가 멀게만 느껴지지 않고 스포츠이자 엔터테인먼트로 많은 사람에게 인지되길 바란다”며 “매주 ONE Championship이 아시아 전역에 TV로 방영되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 내가 아시아 격투기의 아이콘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지난 6월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97’ 코-메인이벤트를 통해 ‘UFC 파이트 나이트 79’ 이후 1,296일 만에 공식경기를 치렀다. 웰터급 타이틀전 경력자 아길란 타니(24·말레이시아)에게 판정으로 지긴 했으나, 경기 후반까지 20살이나 어린 선수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추성훈은 “UFC는 내가 몸담고 있을 때나 지금이나 격투기 선수라면 누구나 진출하고 싶은 무대이다. 반면 K-1과 프라이드는 축소됐다. 세계적으로 격투기 인기가 고조되기 위해서는 UFC만 혼자 성공해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 이어 “원챔피언십은 선수들에게도 동기 부여가 될 만한 파이트머니를 준다. 한국 등 아시아 격투기 무대에는 수준 높은 선수가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들이 원챔피언십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내가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원챔피언십은 싱가포르 등 11개국에서 107차례 이벤트를 개최했으며, 오는 12월 20일 서울에서 대회를 개최한다.

최현석 기자 최현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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