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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스타가 8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 열린 ‘UFC 241’에서 로메로를 누르며 13전 전승을 거뒀다. 3대0 판정승이었다.
UFC 미들급의 슈퍼스타인 코스타는 지금까지 단 한 차례의 판정승도 없이 전승을 이어왔을 만큼 독보적인 겨투기 선수이다.
코스타는 1라운드 초반부터 펀치와 킥을 쏟아 부으며 압박했다. 로메로는 카운트 펀치를 노렸다. 공방전 끝에 한 차례씩 상대를 쓰러트리며 1라운드를 끝냈다.
2라운드에도 코스타는 압박을 펼치며 공격했다. 로메로는 2라운드 중반부터 잽으로 코스타에게 반격을 가했지만 기세가 꺾이고 있었다. 로메로는 3라운드 초반에도 코스타를 앞서가는 듯 했지만 코스타의 투지를 막지는 못했다. 코스타는 시간이 지날수록 타격의 위력을 발휘했고, 판정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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