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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한아쿠아 최종욱 회장 “운동 후 발생하는 활성산소, ‘수소수’가 잡는다”
기사입력: 2019/09/19 [18:4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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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청한아쿠아 회장 최종욱 ©무예신문

 

현대인들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운동과 병행하는 것이 올바른 식생활이다. 이 중에서도 먹는 물 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 요소인 물과 수소수 이야기를 정수기 개발자인 최종욱 회장으로부터 들어보자.

 

▶ 어떤 사업을 해왔나.

⇒ 처음에는 냉온 정수기 사업을 했다. 대기업의 틈새시장을 노렸지만 쉽지 않았다. 그러다 생각해낸 것이 정수기 앞면 하단에 전자레인지가 달려있는 조리(요리) 정수기의 시판이었다. 주로 원룸이나 오피스텔로 보급했다. 단종된 지 3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주문이 들어온다. 천 대 이상은 주문생산하고 있다. 조리 정수기 판매의 성공을 통해 얻은 자금으로 커피 정수기를 출시했고, 이후 야심작인 수소수 정수기를 단독 개발했다.

 

▶ 수소수 정수기를 개발하게 된 계기는.

⇒ 2012년 수소수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깊은 관심을 갖고 개발했다. 수돗물을 만들 때 쓰이는 염소 소독 방식은 균과 함께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미네랄도 제거한다. 기존 정수기는 역삼투압 방식이기 때문에 증류수 형식으로 물이 만들어진다. 이 과정에서 미네랄이 많이 파괴된다. 물속에 미네랄이 없어도 무방하고, 필요한 미네랄은 과일이나 채소를 통해 먹으면 된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많지만 동의할 수 없다. 정수 과정에서 물 속 미네랄이 파괴된다는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만든 것이 수소수 정수기다. 수소수 2리터를 마시면 호박 7.4개, 당근 76개, 시금치 90다발, 사과 1032개, 바나나 1512개를 먹었을 때와 동일한 항산화 수치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 수소수가 각광을 받는 이유.

⇒ 독일, 프랑스 등 세계 각국에서 수소수를 마시고 질병이 완화되거나 병이 나았다는 사례가 있다. 물을 분석하고 실험해 본 결과 수소수는 다른 물에 비해 수소 용존량이 많다는 것이 밝혀졌다. 우리나라에서 퓨어 수소수는 500ml 한 병이 만원에 판매되기도 한다.

 

▶ 수소수 정수기의 수소 생성 원리는.

⇒ 정수기 내부에 있는 4개의 필터 중에 수소생성 필터가 있다. 이 필터를 통과하면 수소가 생성된다. 우리 회사가 사용하는 필터는 수소도 잘 만들어지고 용존량도 높아 가성비가 좋다. 수소의 용존량이란, 수소가 물의 미네랄에 흡착해서 녹아있는 총량이다. 기체상태의 수소는 잘 날아가고 다른 물질과 결합도 잘한다. 물에 녹아있는 액체상태의 수소는 미세하게 날아간다. 이틀 정도 있으면 30~40%정도 날아가고 60~70%는 남아있다.

 

▶ 운동선수에게 수소수란.

⇒ 역삼투압 방식의 정수기는 냉온 조절이 되지만, 위생상의 미흡함과 미네랄 부재라는 문제가 있다. 운동을 막 마친 선수는 냉수를 원하고 직수는 미지근해서 기피한다. 직수형 정수기가 도장이나 체육관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이유다. 하지만 우리 몸에 찬 물이 들어가면 체온을 떨어뜨리고, 인체는 기존의 온도를 유지하려 든다. 입에서는 찬물을 원해도 몸에서 환영받지 못한다. 사람이 말을 하고 음식을 먹고 나면 대사 작용을 위해 몸의 기능들이 움직인다.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은 산소를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활성산소가 발생하게 된다. 인체에 유해한 물질인 하이드록실 라디칼과 같은 활성산소는 식품으로 제거하기 어렵다. 이러한 활성산소는 수소와 만나면 물이 되어 버린다. 활성산소를 빠르게 없애기 위해서는 운동 도중이나 격한 운동 후에 수소수를 마시는 것이 좋다.

 

▶ 일반인들은 역삼투압과 직수형 정수기의 차이를 모른다.

⇒ 필터로 물을 거른 뒤 저장 방식을 취하는 것이 역삼투압 정수기다. 물을 걸러낼 때 실제로 얻는 정수는 20% 정도에 불과하다. 80%는 버리게 된다. 물을 통 안에 가두기 때문에 물때와 이물질이 생긴다. 청수가 어려운 단점이 있다. 이에 반해 직수형은 물이 필터를 통과하면서 정수가 바로 나오는 방식이다.

 

▶ 피부건강에도 도움이 될까.

⇒ 수소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가장 가벼운 원소이고, 우주 질량의 약 75%를 차지하는 풍부한 원소다. 수소수를 피부의 보약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어떤 물보다도 입자가 작기 때문이다. 액체의 군으로 설명해볼 때 우유>수돗물>정제수>지하수>생수>장수촌의 물>수박>수소수 순으로 입자의 크기가 작다. 흡수율이 좋기 때문에 운동 후 빠져나간 수분을 빠르게 채워준다. 당연히 피부에도 좋다.

 


▶ 수소수를 마실 때 주의할 점은.

⇒ 수소수를 마시고 효과가 없다는 분들에게 섭취한 양을 물으면 하루 한두 컵 정도라고 답한다. 원하던 원하지 않던, 우리 몸에서 물은 하루 1.7리터 이상 빠져나간다. 반드시 수소수가 아니더라도 물은 하루에 2리터 이상 마셔야 한다. 이런 이유로 너무 적은 양의 수소수를 마시면 별로 효과를 못 느끼는 것이 당연하다. 2리터 이상 꾸준히 마셔야 호전 반응이 온다. 수소수 정수기는 관리가 중요하다. 바로 필터 교환인데 정기적으로 교체해야 한다.

 

▶ 귀사 수소수의 장점은.

⇒ 수소가 함유되어 있는 외국 유수의 물에 들어가 있는 수소는 400ppb이다. 우리 제품에서 나온 수소수의 수소 용존량은 1570ppb이상이다. 수소수가 가져다주는 효능은 일반 정수기와 비교대상이 될 수 없을 만큼 우수하다. 광고만 보고 필터의 기능을 가격으로만 판단하면 안 된다. 우리 회사가 개발한 수소수 정수기의 수소 용존량은 국내 최고다.

 

▶ 향후 개발 계획.

⇒ 수소수는 건강에 가장 좋은 물이라고 알려져 있다. 현존하는 최고의 물이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 연구진들은 계속해서 수소수를 개발하고 있다. 앞으로 사물 인터넷을 이용한 수소수 정수기를 만들고 싶다. 사물에 칩을 부착하는 형식의 정수기가 될 것이다. 정수기에 부착한 칩이 레시피와 데이터를 보여주는 정수기를 생산, 보급하고 싶다. 수소수 정수기는 아직 일반 정수기에 비해 가격이 높다. 사람들이 부담 없이 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 가격 형성을 위해 단가를 낮출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춰 나가겠다.

 

▶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수소수를 마시고 효능을 본 사람들의 체험사례가 많다. 하지만 과대광고 소지도 있어서 어떤 효과가 있다고 개인별 사례를 다 말할 수는 없다. 나는 집에서 우리 회사 정수기를 사용한다. 정수기 업자의 집에 설치해둔 정수기가 제일 좋은 제품이 아니겠는가. 그 만큼 몸에 좋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마시고 있다. 물 만큼은 좋은 물을 마셔야 건강을 찾고, 지킬 수 있다고 믿는다.

▲ 무예신문 박승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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