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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서지연 데뷔전서 강한 인상
기사입력: 2019/10/06 [20:3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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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성격투기 신예 서지연(20, 더짐랩)이 더블지FC 데뷔전에서 화려한 신고식을 선보였다.

 

서지연은 10월 5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더블지FC’ 3회 대회에서 아라이 미카(27, 일본)를 1라운드 2분 35초만에 제압했다. 네이키드 초크를 성공시키며 레프리 스톱으로 승리를 거뒀다.

 

서지연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11전이라는 많은 전적을 가진 선수이다. 타고난 재능에다 경험도 풍부한 서지연은 경기 초반부터 아라이를 거칠게 몰아 세웠다. 아라이도 뛰어난 능력을 가진 선수로 평가받지만 서지연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다.

 

1라운드에 서지연은 아라이를 그라운드로 몰고, 두 팔로 목을 제압했다. 아라이는 서지연의 조르기를 버티지 못하고 탭을 쳤다.

 

서지연은 “응원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더블지라는 단체에서 뛰게 해준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눈물을 흘리며 소감을 밝혔다. 어어 서지연은 “일본 선수에게 초크로 진 적이 많다”며 “이렇게 이기게 되어 기뻐서 눈물이 난다”고 했다. 아울러 기회가 된다면 국내 대회에서 다시 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준우 기자 조준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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