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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태권도그랑프리 둘째 날 인교돈 銀, 명미나 銅 획득
기사입력: 2019/10/20 [21:4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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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돈이 태권도 월드 그랑프리 2일차 경기에서 은메달을 땄다. 그랑프리 대회 첫 출전인 명미나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인교돈(한국가스공사)은 19일(현지 시각) 불가리아 소피아 마리넬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소피아 2019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태권도그랑프리 3차전’ 둘째 날 남자 +80㎏급 결승에서 브라질의 마이컨 시퀴에라에 3대4로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달 지바GP 우승에 이어 그랑프리 2연승에 나섰던 인교돈은 승부처인 3회전에서 집중력이 떨어지며 패했다. 인 선수는 경기 전 감기 몸살을 앓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에서 인교돈은 1대2로 뒤지던 3회전, 몸통 공격을 허용하며 1대4로 점수 차가 벌어지는 상황을 맞았다.

 

후반 주먹으로 점수를 만회한 뒤 14초를 남기고 뒤차기를 시도했지만 유효 득점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주먹으로 점수를 얻으며, 한 점차로 추격했지만 역전에 실패했다.


여자 +67kg급에서는 랭킹 44위 명미나(경희대)가 첫 그랑프리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준결승에서 체급 랭킹 1위 영국의 비앙카 웍던과 3회전 후반까지 접전을 펼쳤지만 힘과 노련미의 부족을 드러내며 8대16으로 져 동메달에 그쳤다.

 

명미나는 “뛰어난 선수들이 출전한 대회라서 첫 판에 질까 걱정을 많이 했다. 한 판만 이기는 게 이번 대회 목표였다. 메달까지 따게 되어 매우 기쁘다. 체급 랭킹 1위인 비앙카와 싸웠던 것도 좋았다. 긴장도 안 됐다. 잃을게 없어서 자신 있게 했는데 힘이 많이 부족했다. 큰 무대에서 좋은 경험을 쌓았고, 부족한 점을 분석해서 다음 대회에는 더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했다. 

조준우 기자 조준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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