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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체육회장 선거 삐걱, 경기도체육회장 당선 무효
기사입력: 2020/01/21 [17:1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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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예신문


경기도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제35대 경기도체육회장 선거(1월 15일)에서 최다 득표를 얻어 당선된 이원성 당선인을 당선무효 및 선거무효 시켰다.

 

이 같은 결정은 1월 19일에 의결됐다. 선관위는 이 당선인이 유사 사무실을 운영하고, 대의원들에게 타 후보와 선관위를 비방하는 문자를 보냈으며. 거짓 사실을 적시하여 선거 공정성을 훼손했다고 판단했다.

 

선관위는 상대방인 “신대철 후보가 제출한 이의 신청서와 자료, 관련자들의 경위서와 진술 청취, 당선인이 발송한 문자메시지 내용 등을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선거 및 당선 무효의 사유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신대철 후보는 이원성 당선인에게 11표 차로 뒤져 2위를 했다.

 

선관위는 선거인 21명이 주민등록번상 오류가 있음에도 선관위의 심의ㆍ의결 없이 체육회 직원의 결정에 따라 투표했다는 이유로 선거 무효도 선언했다. 선관위는 빠른 시일 내에 재선거를 통해 신임 회장을 선출한다고 발표했다. 이원성 당선인은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다.

 

이, 신 두 후보 모두 홍보물에 이재명 지사와의 친소 관계를 드러내는 대목을 나타내 물의를 빚기도 했다. 대한체육회와 광역지자체 체육회에 민간체육회장 선출을 둘러싼 잡음과 갈등이 잇따르고 있어 후유증이 예상된다.

조준우 기자 조준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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