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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선수와 관계자, 관람객 등 80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으며, 한국과 브라질 킥복싱 챔피언들의 국가 대항전으로 총 6경기가 진행됐다.
또한 식전행사로 선무도총본산 골굴사 시범단(12명)의 아수라 바라무와 사천왕탈춤, 선기공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대회를 주관한 국제이종격투기연맹 하철민 총재는 “6.25전쟁 당시 7,000여명의 피난민을 부산으로 옮겼던 S.S.레인 빅토리호(1989년 퇴역)의 부산유치를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대항전을 마련해 부산 시민에게 격투기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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