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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조지 플로이드 추모 분위기 뜨거워
기사입력: 2020/06/02 [11:5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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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제이든 산초 SNS (무예신문)

 

경찰관의 강압적 체포 과정에서 사망한 미국인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는 분위기가 거세다. 스포츠계에서도 예외 없이 그를 추모하는 목소리가 크게 번지게 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는 제이든 산초(20, 잉글랜드 대표)는 플로이드 사건에 대한 항의를 담은 행동을 했다.

 

산초는 도르트문트와 파더보른의 2019-2020 분데스리그 29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13분 결승 골을 터트렸다. 그는 득점 후 상의를 벗었고, 안 쪽 유니폼에는 ‘조지 플로이드를 위한 정의(Justice for George Floyd)’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산초는 옐로카드를 받았다.

 

이 경기에서 산초는 프로 통산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도르트문트는 파더보른을 6대1로 이겼다. 경기가 후 산초는 자신의 SNS에 “오늘날 세상에는 우리가 반드시 언급하고 변화를 위해 도와야 하는 중요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는 하나로 뭉쳐 정의를 위해 싸워야 한다. 우리가 함께하면 더 강해진다”고 썼다.

 

여자 테니스 스타인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와 자동차 경주 F1 스타 루이스 해밀턴 등 흑인 스포츠 스타들도 비판에 한목소리를 냈다. 해밀턴은 인스타그램에 “지도자들이 변화를 만들기 전까지 평화는 없다”고 밝혔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선수와 감독들도 미국 사회의 변화를 촉구했다. MLB 선수들은 SNS 계정에 변화를 위한 행동에 참여할 것을 호소했다.

 

장칼로 스탠턴(뉴욕 양키스)은 “진정한 변화만이 플로이드와 그보다 앞서간 모든 이를 위한 정의가 될 것”이라며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자고 했다. 이번 사건이 일어난 미니애폴리스를 연고로 하는 미네소타 트윈스 구단의 로코 볼델리 감독은 “개선해야 할 점이 아주 많다. 플로이드의 이름과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기억하라”고 했다.

조준우 기자 조준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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