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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선수, 모기업 광고 출연 OUT…편법 ‘보너스’ 금지
기사입력: 2020/06/24 [10:2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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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단순참조용으로 기사와 무관함, KOVO  (무예신문)


한국배구연맹(KOVO)이 옵션 계약에 포함하지 않은 모기업 및 계열사 광고 출연으로 ‘보너스’를 받는 편법 수령을 금지키로 했다.

 

KOVO는 남녀 프로배구 13개 구단 단장이 참석하는 이사회를 열고 ‘선수연봉제도 세부 규정 조정 및 규정 내 문구 명확화’를 완료할 예정이다. 여기서 ‘선수의 광고 출연’에 대한 개정 규정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미 각 구단 사무국장들의 실무위원회에서는 “편법으로 샐러리캡 제도를 위협할 수 있는 선수의 모기업과 계열사 광고 출연을 금지한다”고 결정한 상태다. 옵션캡에 ‘모기업 광고’를 포함한 경우에는 예외를 두기로 했다.

 

프로배구에서는 자유계약선수(FA)를 영입하면서 연봉 외에 보너스를 챙겨주는 비정상적인 관행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모기업 혹은 계열사 광고 출연료가 연봉 외 보너스를 주는 방법이었다.

 

프로배구 13개 구단은 옵션캡 계약시 명시하지 않은 선수들의 모기업 광고 출연을 금지하는 규정을 만들어, 비정상적인 관행을 바로 잡기로 한 것이다. 단 소속팀과 관계가 없는 기업의 광고 출연은 허용된다.

조준우 기자 조준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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