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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엽 대표 “국민들,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시설 활용이 최우선 경영 목표”
기사입력: 2020/07/17 [16:2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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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체육산업개발(주) 김사엽 대표이사© 무예신문


한국체육산업개발의 새 사령탑을 맡은 김사엽 대표이사, 한국체육대학교와 체육계 요직은 물론 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자리에서 능력을 발휘한 인물이다. 교수 시절에도 체육 관련 정책 기획과 추진에 발군이라는 평을 들어왔다.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로서도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 한국체육산업개발에 대해 소개해 달라.
⇒ 국민들의 스포츠ㆍ문화 참여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이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한국체육산업개발은 ‘자연, 건강, 문화’ 복합공간 운영으로 국민행복에 기여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으로서 ‘88서울올림픽 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기 위해 1990년 7월에 설립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출자회사로서 30년의 시설관리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림픽공원과 미사리경정공원 등의 올림픽 시설물을 관리ㆍ운영한다. 체육진흥기금 조성사업 시설물인 광명경륜스피돔, 조정호 경정장 등에 대한 시설관리도 맡고 있다. 경기도 분당과 일산에 있는 지역친화형 공공체육시설인 올림픽스포츠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올림픽공원에 있는 올림픽홀, 우리금융아트홀과 같은 전문 공연장 대관사업도 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체육기금 조성 기여액 750억원, 스포츠·문화 이용객 400만명, 경영평가 최고등급 달성, 고객만족도 최고등급 달성’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한국체육산업개발이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어떤 변화를 지향하나.
⇒ 창조적인 조직문화 조성으로 혁신 경영을 하고자 한다. 뉴비전을 선포하고 기관의 미래 도약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 구성원과의 공감과 소통을 통한 전략 설정으로 사업 추진 동력을 강화해 나가겠다.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기능을 제고해야 한다.

 

감사 기능을 활성화하고, 구성원의 업무기준을 계도함으로써 추진사업의 적정성과 공정성을 높이겠다. 인권, 윤리경영 확충을 통해 타 기관의 모범이 되고자 한다.

 

스포츠센터 대관 등 핵심사업의 경쟁력 강화는 항상 노력을 경주해야 하는 분야다. 올림픽공원, 경정공원 등 기존 인프라를 기반으로 신규 사업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 지속가능하고 효율적인 시설물 유지ㆍ관리 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분야별 세부 매뉴얼을 구축하고, 유기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노후 시설물은 트렌드에 맞춰 현대화ㆍ고급화해야 한다. 에너지 비용 등 예산절감과 친환경적인 시설관리에도 힘쓰겠다. 상시 안전훈련 시행 등 국민 이용안전에 최우선을 두는 경영 원칙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 한국체육산업개발(주) 김사엽 대표이사 © 무예신문


■ 조직을 운영하면서 주안점을 두는 사항은.

⇒ 한국체육산업개발의 구성원 모두가 국민행복증진에 기여한다는 사명을 최우선에 두고 업무에 임한다. 국민의 스포츠ㆍ문화 참여를 선도한다는 자부심도 있다.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환경 제공’, ‘문화·생활체육서비스 가치 창출 확대’, ‘고객맞춤형 서비스 제공체계 구축’, ‘기관 경영혁신체계 확립’이라는 큰 틀의 정책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조직을 뒷받침해야 한다는 운영 방침을 가지고 있다. 특히 직원들의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아이디어가 정책 입안과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려고 노력한다. 이를 위해서 수평적인 조직 문화가 정착되도록 나 자신부터 솔선수범 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가의 소중한 체육시설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ㆍ운영하여 국민복지증진에 이바지하겠다.

 

■ 다른 체육관련 기관과 협력하는 사업은 있나.
⇒ 한국체육산업개발은 자립경영체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15년 사업개발팀을 신설하고, 외부시설의 운영권을 수주하고 있다. ‘스포츠센터ㆍ공연장 컨설팅’,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무대 및 하우스 관리’, ‘체육시설 안전관리’, ‘고리스포츠문화센터’, ‘판교창업존’ 등의 외부사업을 운영했다. 현재 ‘드림파크스포츠센터’를 위탁운영 중이다.


향후 마리너(marina) 시설, 클라이밍 센터와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 리조트 시설 등을 수탁운영하려고 한다. 신규 사업 개발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로 자립경영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

 

▲ 한국체육산업개발(주) 김사엽 대표이사 © 무예신문


■ 대학과 회사는 특성이 다르다. 어떤 자세로 업무에 임하는가.

⇒ 그동안 체육 분야 교수이자 한국스포츠학회 회장으로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한국체육산업개발을 지켜보았다. 올해는 한국체육산업개발의 창립 30주년이 되는 해이고, 재도약 원년이기도 하다. 대표이사로서  그 어느 때보다 책임이 막중하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체육산업개발 역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런 엄중한 상황에서도 우리 회사가 국민 중심의 스포츠ㆍ문화 서비스 실현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전문기관으로 더욱 발전해야 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임기동안 사명감을 갖고 맡겨진 소임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항상 다진다.


지금까지 한국체육산업개발은 직원들의 헌신과 역량 발휘로 국내 최고의 체육시설 관리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향후에도 직원들과 동료의식을 가지고 경영현안을 해결해 나갈 것이다. 창조적인 회사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것은 물론, 조직을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Profile

1959년生. 원광대 체육교육학, 중앙대 대학원 체육학(석사), 건국대 대학원 체육학과(이학박사) 졸업.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학과 교수, 한국스포츠학회 회장, 기획재정부 국제행사 심의위원, 법무부 국적심의위원. 現在 한국체육산업개발(주)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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