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무예단체협의회 총재 공민배 (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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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가족 여러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유난히도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저물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 흰 소의 해가 밝았습니다. 소는 십이지(十二支)의 두 번째 동물로 나쁜 기운을 물리치는 벽사(僻邪)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의 긍정적인 기운으로 우리 모두 힘차게 출발해봅시다.
전통무예는 훌륭한 문화 콘텐츠로서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의 전통무예가 세계로 뻗어가기 위해서는 범국가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무예단체협의회가 정책 마련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협의회는 일선지도자들의 복지가 향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무예인들을 위해 힘써주고 계시는 무예신문에 감사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건승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무예단체협의회 총재 공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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