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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AD 장용갑 회장 사임, 장애인태권도 갈등 봉합 차원
기사입력: 2021/02/18 [15:4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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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신문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장용갑 회장이 사임했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KTAD)는 “2월 8일자로 장용갑 회장 당선인이 사임을 함에 따라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사임보고를 진행하고, 승인 취소 결정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재선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장용갑 회장은 지난 12월 10일 열린 제9대 회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당시 낙선인측은 민원과 소송 등을 통해 KTAD 회장 선거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지만, 법원에서는 낙선인측이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면서 장용갑 회장 당선인의 결정에 문제가 없음을 판결했다.

 

그러나 장 회장은 대한장애인체육회로부터 회장 승인과 법적분쟁까지 모두 마친 상태에서 사임을 결정했다.

 

장 회장은 “장애인태권도의 분열 및 갈등을 봉합하고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의 원활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무분별하고 소모적인 분쟁을 모두 멈추자는 대승적인 합의를 위해 사임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는 오는 26일 KTAD 사무국에서 제9대 회장 선거를 재실시한다.

장민호 기자 장민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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