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씨름협회 사진제공 (무예신문)
노범수(23, 울주군청)가 ‘2021 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서 태백장사에 등극하며 개인 통산 일곱 번째 타이틀을 획득했다. 노범수는 4일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태백장사 결정전에서 문준석(수원시청)을 3대1로 제압하며 우승했다. 올해 4월 해남 대회와 6월 단오 대회에서 태백급 최강자 자리에 올랐던 노범수는 이로써 올 시즌 3관왕을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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