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액션배우’ 왕호 감독이 TV를 개국했다. 첫 번째 스페셜 게스트로 이동섭 국기원장이 선정되어 지난 12월 6일 국기원 원장실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이동섭 국기원장은 “실전호신술 태권도가 경기화 스포츠가 되면서 무도성이 사라져버렸다. 이에 공수특전단이나 경호실 등 태권도를 기피하게 됐다”며 “두 개의 수레바퀴가 굴러 가듯 세계태권도연맹을 중심으로 한 스포츠로서의 태권도와 국기원을 중심으로 한 무도 태권도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왕호TV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