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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무예단체협의회, 세계무예마스터십 폐지 주장에 반박 성명
기사입력: 2022/01/08 [10:4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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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3개 무예단체장들의 협의체인 대한민국무예단체협의회가 1월 8일 오전 긴급회의를 갖고, 세계무예마스터십(WMC) 폐지를 언급한 국민의힘 충북도당의 주장을 강하게 반박하는 성명서를 냈다.

 

대한민국무예단체협의회와 소속 전국 일선 관장, 사범들은 해당 종목들의 존치를 위해서도 WMC는 유지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세계무예마스터십 폐지 주장에 반대하는 성명서

 

1. 세계무예마스터십은 무예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하고 충청북도의 위상을 제고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2. 유네스코 인정 기구인 국제무예센터를 대한민국 충북에 유치, 유지하는 근간이 되어 주고 있다.

 

3. 침체된 (전통)무예를 보존하고 현대에 맞게 보급하는 기능을 함으로써 우리의 전통무예가 한류로 이어지게 하고 있으며 전통문화를 지키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4. 충북에 무예 클러스터를 형성해 해외에서 관람객을 유치하고, 무예산업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하고 있다.

 

5. 존폐 위기에 놓인 일선 무예체육 도장들의 운영과 생존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6. 향후 대회 개최를 다른 나라에서 진행(3회 대회 몽골 예정)하는 것을 계획하는 국제단위 행사로서 앞으로 외화를 벌어들이는데 한몫을 할 것이다. 이는 도비와 국비를 낭비한다는 정치꾼들의 근거 없는 주장에 대한 실질적 반박이 될 것이다.

 

7. 세계무예마스터십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최하는 올림픽과 같이, 무예분야에서는 그 참가국 수와 인프라를 감안할 때 ‘무예분야 올림픽’이라는 평가를 이미 받고 있다.

 

8.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언택트로 치러진 1회 온라인 세계무예마스터십에도 106개국이 참가할 만큼 이미 세계무예마스터십은 국제적으로 자리를 잡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충북의 랜드 마크 행사이다.

 

위와 같은 성명서를 낸 대한민국무예단체협의회측은 코로나19 팬데믹과 정부 지원 부족으로 고사 위기에 내몰린 우리 전통무예와 일선 체육관들의 피눈물을 모르는 입빠른 정치꾼들의 훼방에 분노한다며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것에 시기 질투하는 국민의 힘 충북도당은 무예 발전에 더 이상 훼방을 멈춰 줄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조준우 기자 조준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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