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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챔피언십 권원일, “다음 경기는 무조건 타이틀전이다”
기사입력: 2022/01/14 [13:5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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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E Championship 사진제공 (무예신문)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권원일(27)이 “다음 경기는 타이틀전”이라며 다른 어떤 파이터와도 싸우지 않고 정상에 도전할 기회를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권원일은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 미국판과 새해 인터뷰에서 “스티븐 로만(30·필리핀)과 싸울 생각은 없다.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밴텀급 타이틀전만 주시하고 있다. 이미 대회사와도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지난달 권원일은 ‘원챔피언십 189’에서 전 밴텀급 챔피언 케빈 벨링온(35·필리핀)을 2라운드 52초 만에 펀치로 KO시켰다. 현 챔피언 비비아누 페르난디스(42·브라질)는 UFC 플라이급 도전자 결정전 출신 존 리네커(32·브라질)를 상대하는 2차 방어전을 앞두고 있다.

 

권원일은 벨링온을 이긴 후 “이제 원챔피언십 밴텀급에서 리네커 다음가는 위상이 됐다. 페르난디스-리네커 승자와 언제든지 싸울 것이다. 종합격투기 차세대 아이콘임을 증명하겠다”며 챔피언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로만은 2017년부터 바레인 종합격투기 대회 ‘브레이브’ 챔피언을 지냈다. 15승2패라는 종합격투기 프로전적도 훌륭하여 동남아시아 밴텀급 최강자로 평가된다.

 

권원일 역시 “다른 단체 챔피언 출신이다. 매우 좋은 파이터라는 것은 인정한다”면서도 “로만의 원챔피언십 데뷔전을 봤다. 종합격투기 9연승을 거두긴 했으나 기대한 만큼 실력은 아니었다. 다소 과대 평가됐다고 생각한다”며 굳이 지금 싸울 가치를 느끼진 못했다고 말했다.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는 권원일을 “KO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한국의 종합격투기선수”로 소개하면서 “로만과 당장은 싸울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권원일은 ‘원챔피언십에선 이제 1승이 전부다. 아직 타이틀 도전자 경쟁에 합류할 자격은 없다’는 뜻을 대회사에 전했다”고 보도했다.

 

권원일은 원챔피언십 6승을 모두 KO로 거둬 ‘맞지 않고 상대만 때려 얼굴이 깨끗하다’는 뜻을 담은 ‘프리티 보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곱상한 외모와 전혀 다른 펀치력이 반전 매력이다.

 

원챔피언십은 지난해에만 아르메니아, 미국, 영국, 독일, 스페인, 세르비아, 체코에서 첫 대회를 여는 등 2011년부터 21개국에서 190차례 이벤트를 개최했다.

최현석 기자 최현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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