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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무예도장, 항노화(抗老化) 실천하는 향도(嚮導)
기사입력: 2022/01/20 [18:3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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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노균 K항노화연구소장 ©무예신문

새해가 되면 우리는 건강 등을 주제로 덕담을 나눈다. 건강은 살아가면서 중요한 지표이고 행복가치를 높여주는 보람된 삶의 척도이다. 사람은 태어나서 성장하고 성숙하면서 쓰이고 은퇴하면 서서히 늙어가는 것이 인생이다.

 

크게 30년마다 정점을 찍는 우리의 인생이 호르몬과 운명을 같이한다. 모든 사람이 다 늙는다(aging). 우리는 늙는 것을 거부할 수 없으며,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이 되는 생노병사에 관심을 갖는다.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1,000만명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평균수명은 83.5세(남성 80.5세, 여성86.5세)로 20년 전에 비해 7.5세가 늘었다. 이는 OECD국가 38개국 중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아 ‘장수국가’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 모름지기 몇 년 지나면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게 된다.

 

그러나 건강수명(유병기간을 제외한 건강한 상태로 보내는 기간)과는 많은 차이가 있어 우려를 갖게 한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1년 우리국민의 건강 수명은 66.3년으로 짧아져 생애 마지막 17.5년은 건강문제로 활동에 제약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따라서 필자를 포함한 베이비부머 세대들(1955년~1963년출생자)이 약 700만명으로 이들의 건강수명에 우리사회의 미래가 좌우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항노화에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백세시대에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생체 나이를 젊게 해야 한다. 생체 나이를 결정짓는 건 다름 아닌 근육량 확보로써 훈련된 신체활동에서 그 정답을 찾아야 한다.

 

인체의 근육량은 40대부터 매년 약 1%씩 감소해 60대 이상에는 30%, 80대 이상에는 무려 50%가 소실되고 있다. 이처럼 근육량이 줄어들고 근육기능이 저하되는 증상을 근감소증이라고 운동 과학자들은 말한다. 

 

특히 노인들에 있어 근감소증은 낙상과 골절을 증가시키고, 인지기능 저하, 뇌의 노화인 치매까지 불러올 수 있는 만큼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증상이다. 

 

따라서 ‘건강한 노화 10년’을 늘려야 한다는 운동이 UN의 채택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난해부터 10년 동안 지구촌 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건강수명 10년을 늘려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자신에게 가장 가치가 있는 사회적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개인적 행복 지수를 증가 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무예계에서 건강증진운동을 선도해야 한다. 항노화 즉, 안티 에이징(Anti Aging)에 대한 상식을 높이고 실버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모색하여 시대에 맞는 ‘건강증진센터’로 도장(道場)의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 그래서 이를 뒷받침 하고자 기업체 후원을 받아 ‘K-항노화 연구소’를 설립했다. 항노화헬스케어가 시대적으로 절대 필요하기 때문이다.

 

※ 무예신문에 실린 외부 필진의 칼럼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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