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에 나선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대전 청년무예지도자와 학부모 50여 명은 25일 오전 서철모 후보 선거캠프에서 ”대전의 중심 도시인 서구에서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과제인 ‘모두를 위한 스포츠, 촘촘한 복지 실현’을 이뤄냈으면 한다”며 “검증된 후보인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와 서철모 서구청장 후보, 김진오 시의원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서철모 서구청장 후보는 “무예지도자 여러분들이 건강한 대전과 서구를 만드는데 주축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전통무예진흥법에 의한 서구전통무예진흥 조례를 제정하여 전국 최초로 구민들의 치유건강을 위한 무예를 보급하고 시범단 활동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태권도 관장 출신으로 대전시의원선거에 출마한 김진오 후보는 “동료 무예지도자들이 선거 승리를 위한 지지선언에 백만대군을 얻은 느낌”이라며 “서철모 서구청장 후보와 협력하여 전통무예진흥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무예도장을 지원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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