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국가대표 가왕선발전’이 지난 26일 오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태극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레슬링 노영훈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역도 김수현 선수, 3위는 컬링 전재익 선수, 인기상은 스쿼시 양연수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연기 등으로 저하된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뮤지컬 배우인 유건우, 양정현, 가수 디에이드 등의 축하공연과 함께 브레이킹 국가대표팀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이어지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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