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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 버팀목이 되고 있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기사입력: 2022/06/02 [16:3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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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예신문 발행인 최종표

세계적인 팬데믹 중에도 칭찬받고 일 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공기업이 있다. 대다수 체육인들에게 호평받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바로 그곳이다.

 

2021년도 정부의 공기업은 36개, 공공기관 350개, 준정부기관은 96개, 기타공공기관은 218개나 된다.

 

준정부기관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스포츠를 통해 국민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88올림픽 기금으로 설립됐다. 지난 33년 동안 총 21조 1억7천만 원의 체육진흥기금을 조성해 대한민국 체육 재정을 책임지고 있다.

 

현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수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을 역임한 조현재 이사장이다. 조 이사장은 체육행정 전문가답게, 코로나 위기 속에서 공단을 맡아 흔들림 없이 이끌어 오고 있다. 오히려 탄탄한 재정관리를 통해 체육계를 촘촘히 지원한다는 평가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멈춰버린 체육계를 다시 살리기 위해 최전방에서 고군분투했다. 실내체육시설 인건비를 지원하고, 비대면 스포츠 전문 인력을 양성했다.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활용, 체육지도자 양성 재개 및 배치를 확대했다.

 

지역특화 스포츠산업을 확대하고 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 실내체육시설에 금융을 지원했다. 체육시설의 매출 회복을 위해 체육소비구폰을 발행했다. 장애인·저소득 청소년들의 체육참여 격차를 해소시키기 위해 스포츠 강좌이용권 지원, 미래 융복합 스포츠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제품 개발 지원을 과감하게 확대했다.

 

레저스포츠산업계 유관기관과 이해충돌 방지를 위해 공동 협약을 체결하고 직장운동경기부 표준계약서를 설계, 인권 중심 체육지도자 자격관리를 강화하는 등 체육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앞장섰다. 또 5대륙 5개 해외리그 신규 상품을 출시해 체육기금 조성 정상화를 통한 역대 최대 기금 조성을 완수했다. 안정적 사업수행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조현재 이사장은 체육계가 생존의 위기에 내몰렸을 때 버팀목이 되어 온 인물로 평가받는다. 경영을 효율화하여 부채비율을 감축하는 등 조직의 혁신도 이뤄냈다. 정부 관련 공기업 CEO들의 행보를 복기(復棋)해보면 더 명확하다. 조 이사장의 경우 그의 행보에서 국민체육과 건강을 위해 어떤 일을 했는지에 답은 충분하다.

 

돈을 집행하는 기관일수록 청렴하고 프로의식이 강한 공직자가 리더를 맡아야 한다. 어떤 조직이든 제대로 굴러가려면 자격을 갖춘 전문가에게 자리와 권한을 주는 것이 상식이다. 조 이사장과 같이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성과를 내는 CEO에게는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줘야 한다.

 

자질이 부족한 인사를 공공기관장으로 투입할 경우, 조직뿐만 아니라 국민의 삶에 피해가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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