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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우상혁,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도전한다
기사입력: 2022/07/01 [15:2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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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세계육상연맹 페이스북  (무예신문)


‘높이뛰기’ 우상혁이 오는 7월 15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개막하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지난달 30일 출국했다. 그는 라스베이거스에서 훈련과 현지 적응을 마친 뒤 유진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16일에 예선을 치르고 결선은 19일이다.

 

우상혁은 이번 세계선수권의 ‘우승후보’다. 3월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2m34의 기록으로 우승했고, 5월엔 다이아몬드리그에서도 2m33으로 우승했다. 도쿄올림픽 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이면서 경쟁자인 무타즈 에사 바심(카타르)과 장마르코 탬베리(이탈리아)를 모두 이겼다.

 

우상혁은 “세계선수권은 기록보다는 순위 싸움이라고 생각한다. 우승을 목표로 해야 한다. 남은 2주 동안 어떻게 즐기면서 훈련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이라며 “이번 시합만큼은 내가 넘을 수 없는 벽이라는 걸 느끼게 만들고 싶다. 나로 인해 다른 선수들이 흔들리는 모습을 구경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차와 경기장 적응이라는 외부 변수도 있다. 우상혁은 “지금도 높이뛰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몸이 간지럽다. 하지만 조절하는 것도 훈련의 일부”라며 “시차나 현지 적응을 빨리하는 것이 관건이다. 우승할 기회가 왔는데 이겨내지 못하면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항상 ‘목이 마르다’는 말을 해왔다. 최초라는 타이틀을 원한다. 한국 육상의 새 역사에 내 이름을 남기고 싶다”라며 “이를 이루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실전에서 꼭 긍정적인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가장 무거운 메달을 들고 오겠다”고 했다. 

조준우 기자 조준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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