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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에 포상금 전달
기사입력: 2023/11/15 [17:4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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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체육회 제공 (무예신문)


주식회사 그래미(회장 남종현)는 11월 15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남종현발명문화센터에서 지난 제19회 항저우 하계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대한민국 선수단을 초청해 포상금을 전달했다.

 

이날 열린 포상금 전달식 행사에는 ▲펜싱 최인정, 오상욱, 윤지수, 임철우, ▲수영 지유찬, 백인철, ▲태권도 강완진, 장준, 박혜진, ▲양궁 임시현, 오진혁 및 남녀단체, ▲사격 곽용빈, 하광철, ▲근대5종경기 전웅태, 이지훈, 정진화, ▲e스포츠 김관우, ▲롤러 최광호, ▲배드민턴 김가람, ▲유도 김하윤, ▲주짓수 구본철, ▲소프트테니스 문혜경, ▲역도 박혜성 등 20개 종목 42개의 메달에 대한 금메달리스트에게 각각 500만 원과 단체종목 2,000만 원의 포상금이 전달됐다.

 

또한, 전 대한유도회장이었던 남종현 회장은 유도 은메달과 동메달에 각각 200만 원, 100만 원의 포상금을 추가로 전달하며 유도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남종현 회장은 “다가오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와 파리하계올림픽대회에서 선수단이 흘리는 땀방울이 금방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였다.

 

남종현 회장은 철탑산업훈장과 금탑산업훈장, 세계10대발명전을 석권한 세계발명왕으로, 전 대한유도회장과 전 강원FC 대표이사를 역임하였으며 역도, 유도, 복싱, 테니스, 마라톤 등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를 후원하고 있다. 특히 숙취해소음료 여명808을 발명한 것으로 유명하며, 평소 기업의 이익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철학 아래 다양한 지원과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최현석 기자 최현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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