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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생활체육 전통선술대회 '성료'
국내외 선술인들 참가… 태극권 등 개인전ㆍ단체전서 경합 펼쳐
기사입력: 2012/07/15 [11:4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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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인가, 의술인가, 예술인가.’ 지난 7월 14일 서울 서울시 전통선술연합회가 주최하고, 서울시 생활체육회, 전국전통선술연합회가 후원한 『제2회 서울특별시연합회장기 생활체육전통선술대회 한ㆍ중 국제건신기공교류회(이하 전통선술대회)』가 200여명의 국내ㆍ외 선술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심산기념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전통선술대회는 크게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열렸으며, 이중 개인전은 ▲도인보건동 ▲역근경 ▲팔단금 ▲육자결 ▲마왕퇴도인술 ▲서심평혈공 ▲도인양생형체시운표연 ▲도인양생공 12법 ▲양생태극선 ▲18식 태극검 ▲24식 태극권 등 11개 부문으로, 단체전은 ▲풍류권 ▲풍류검 ▲도약보건공 ▲도약양생공 12법 ▲팔단금 ▲양생태극선 ▲18식 태극검 등 5개 부문에 걸쳐 개최됐다.

 
이번 대회 최우수상의 영예는 사랑팀에게 돌아갔다. 이어서 우수상에는 실버팀과 웰빙팀이, 장려상에는 꽃사슴팀, 타이치사랑, 보건소팀이, 특별상은 북경클럽이 차지했다. 

한편 본 대회에 앞서 개최된 개회식에서 서울특별시전통선술연합회 허일웅 회장은 “선술은 우수한 전통문화 유산으로서 한민족의 전통적인 체육활동뿐만 아니라 민족의 전통적 문화현상으로, 생활체육의 한 종목으로 보급 발전할 것”이라면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선술인들의 기량이 한층 더 진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뒤이어 중국 베이징체육대학 유위핑 교수는 방한사를 통해 “한중간 무예 문화는 밀전한 관계를 갖고 발전해 왔다”며 “앞으로도 한중 양국간 양생무예가 더욱 발전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아래는 허일웅 회장과의 일문일답.

▲ 대회 개최 취지는.
선술을 통해 생활의 질, 삶의 질을 높이고, 심신을 수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국내 선술인들 뿐만 아니라, 해외 선술인들과 함께 기량을 겨룰 수 있어 선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해외 선술인들도 참가했다고 들었다.
중국체육총국(문화체육관광부 역할)에서 13명의 선술인이 참가했다. 반대로 오는 7월 22일 중국에서 개최되는 『중국 체육총국 건신기공대회』에는 국내 선술인 22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 지난 대회와 비교한다면.
전통선술대회는 연례행사로 개최되고 있다. 지난 해 서초 서래초등학교에서 개최된 1회 대회는 200여명 참여했다. 올해도 비슷한 규모다. 내년에도 행사가 진행된다.

▲ 선술만의 매력이라면.
선술은 보건성, 무술성, 예술성이 강조된다. 이를 위해서는 호흡과 동작, 의식이 중요하다. 빠른 운동은 숨을 쉴 수 없지만, 선술은 몸에 무리 없이 천천히 하면서 효과를 볼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익힐 수 있다.

▲ 국내 선술 인구는
국내에는 1만명이 있다. 지부는 현재 서울, 경기, 제주도가 있고, 강원, 충청, 경북에는 준비중
이다.

▲ 향후 계획은.
서울시 외에 경기도에서도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향후 경기도연합회장기 대회와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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