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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룡, 무예철학 담은 영상 공개
삶 자체가 무예이자 철학…단순 액션배우 아닌 시대의 아이콘
기사입력: 2013/09/02 [14:2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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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화사 빅 © 무예신문
 
단순한 액션배우를 넘어 무예와 남성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이소룡의 주옥같은 명언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40년 만에 리마스터링 재개봉한 영화 『정무문(감독 나유, 배급 영화사 빅)』은 그의 무예철학과 가치관을 담은 명언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람들은 이소룡을 단순한 액션배우라 생각하지 않는다. 삶 자체가 무예이자 철학이었다. 그는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많은 철학자들에 관한 탐구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또한 끝없이 자신을 단련해 절권도라는 무예를 창시하기도 했다.

“마음을 비우세요. 마치 물처럼 아무런 모양도 없게 말이죠 컵에 물을 따라보세요 컵이 됩니다. 병에 따르면 병이 되고요. 주전자에 따르면 주전자로 됩니다. 물은 흐르기도 깨지기도 하죠 친구여 물이 되어라”는 생전의 인터뷰는 그의 철학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이기도 하다.

이소룡의 이 같은 명언은 무예를 수련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고, 절권도를 비롯해 종합격투기 UFC, 도복 입은 MMA 공도 등으로 이어졌다.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많은 격투가들 대부분이 어린 시절 이소룡에 영향을 받았다고 말하며 존경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성공을 위한 세 가지, 첫째 끈기 둘째 끈기 셋째 끈기”라는 명언은 노력파 이소룡의 모습을 확인시키고 있으며 “자기 극복이 끝났을 때가 성공의 시작”이라는 말은 관객들의 마음을 울린다. 무예를 수련하는 사람들은 물론 다른 스포츠 영역의 사람들 또한 그의 철학에서 깨달음을 얻은 사람들이 적지 않을 정도로 그의 영향력은 상당하다.

이소룡이 세상을 떠난 지 40년이 지났다. 그러나 여전히 이소룡의 철학에 감동받은 많은 사람들이 그처럼 자신을 단련하며 깨달음을 얻고자 한다. 무예가 지구상에 존재하는 한 이소룡의 이름은 영원히 지워질 수 없는 것이다.
 
 
무예신문 (http://mooy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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