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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나무, 껍질ㆍ잎ㆍ열매 효능 다 달라
껍질 방부제, 해열제, 강장제로 사용… 열매 수렴성 지혈 작용
기사입력: 2013/09/25 [17:3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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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나무는 층층나무과(層層―科 Corn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 키는 10m 정도 자라고 가지들이 층을 이루며 달린다. 잎은 마주나고 4~5쌍의 잎맥이 양쪽으로 나오며, 잎 뒷면에는 털이 밀생한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무딘 톱니들이 조금 있다. 가지가 층층나무처럼 퍼진다. 6월경에 꽃대 끝에 많은 꽃이 뭉쳐난다. 열매는 취과(聚果)로, 딸기처럼 생겼고 10월에 붉게 익으며 먹을 수 있다. 산지에서 자라며 한국, 중국, 일본, 여러 나라 등지에 분포 한다. 

전설이 담긴 아름다운 꽃, 그러나 ‘산딸나무’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먼저 그 유명한 꽃이 떠오른다. 그 꽃은 참으로 아름답다. 그 꽃의 꽃잎을 사실은 꽃받침이라고 부르는데, 왜냐 하면 학술적으로 그것은 꽃잎이 아니기 때문이다.

산딸나무의 진짜 꽃은 흰빛 또는 분홍빛 꽃받침에 우아하게 둘러싸여 피는 잔잔한 노란 꽃다발이다. 이 꽃받침들에는 가장자리로 돌아가면서 녹빛의 테를 두르고 있다.

산딸나무의 효능은 이용가치도 있고 아름답다. 창조께서 산딸나무를 만드실 때, 아름다움 뿐 아니라 이용가치도 있게 만드셨다. 그 나무껍질은 해열제로 사용하는 외에도, 아메리카대륙 정복자들은 그 나무의 단단하고 묵직하고 치밀한 질이 연장 손잡이, 직조기의 북, 조각가의 받침목, 화약 대용으로 목탄으로 사용하기에 우수함을 발견하였다. 그들은 산딸나무 껍질에 황산철을 섞어 훌륭한 흑색 잉크를 만들었다. 말라리아에 걸린 사람들은 그 껍질에서 추출하여 만든 약을 복용하였으며, 나무 가지는 이를 닦는데 사용하였다.

정복자들은 그 나무의 원줄기들과 굵은 가지들로는 가구를 만들고, 잔가지들은 화목으로 사용하여 따뜻하게 하였다. 잎사귀는 가축의 사료로 사용하였는데, 그 잎사귀에는 칼슘이 많이 들어 있다. 그 외에도 산딸나무의 뿌리에서 뽑아낸 빛 물감으로 인디언들이 자기들의 담요와 허리띠를 염색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한국 본초도감에서는 “야여지(野茹枝), 층층나무과의 갈잎떨기나무 산딸나무의 꽃과 열매이다. 맛은 떫고 성질은 평하다. 수렴, 지혈, 지리, 속골의 효능이 있다. 수렴성 지혈 작용이 있어 외상 출혈에 쓰고, 이질에도 유호하며 골절상에 활용한다”라고 한다. 나무껍질에 키니네가 들어있어 방부제, 해열제, 강장제로 써 왔다.
 
식용에서는 열매는 단맛이 나 날것으로 먹을 수 있고, 잎은 칼슘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가축사료로 이용한다. 꽃과 열매, 단풍을 보기 위해서 정원수로 심는다. 목재로는 재질이 단단하고 무늬가 좋고 가공해 놓은 표면이 깨끗하고 매끄러워 조각재로 사용하거나 오보에나 플롯 등 목관 악기를 만드는 재료로 사용한다.

번식은 토심이 깊고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라며 응달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지만 양지에서도 잘 자란다. 내한성이 강해 노지에서 월동하고 16~30℃에서 잘 자란다. 해가 잘 드는 곳에서는 꽃이 더 아름답게 피며, 건조에 약하여 공증습도가 건조하면 잎 끝이 마른다. 얕게 심어야 하고 비료를 주면 죽는 경우가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참고문헌: 백과사전 및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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