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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공(장녹), 신장염에 상당한 효과
뿌리는 각기, 풍습, 장내 기생충제거에 좋음… 임산부 피하고, 의사처방 필요
기사입력: 2013/09/27 [11:3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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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공은 자리공과 또는 상륙과에 속하는 식물이며, 이과에 식물은 풀 또는 나무이고 물 열매이다. 아메리카에 약 35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한국에는 1속 2종이 분포되어 있는데, 그 종류를 보면 미국자리공(붉은 대자공), 자리공(상륙), 섬자라공이 자라고 있다.

인근 산에 4, 5월에 돋아나는데 있는 곳에는 지천으로 깔려있으며, 본초강목에는 귀한 나물로 소개되는데 사실은 미국자리공이라고 귀화식물이자 독초이다.

뿌리는 무우 같은 뿌리이며 나온 줄기는 1~1.5m 높이로 자라며 털이 없다. 줄기에 어긋나는 피침형 잎은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여 잎자루가 있다. 꽃은 6~7월에 피는데 잎과 마주나는 총상꽃차레는 곧게 사고 흰색 꽃이 촘촘히 돌려가며 달리는데 꽃밥은 연한 홍색이다. 7~8월에 결실하는 열매송이도 꽃송이대로 곧게 서고 동글납작한 열매는 검은색으로 익으며 시 표면은 편평하고 매끄럽다.
 
경상도 지방에서는 자리공의 어린잎을 ‘장녹’, ‘장록’이라고 하여 귀한 나물로 대접받는다. 자리공의 뿌리가 사람과 비슷한 모양새를 한 것은 불가사의한 효력이 있으며, 적백의 2종류가 있는데 백색인 것은 약용하고, 적색인 것은 귀신을 보게 되며 매우 유독하다고 <명의별록>에서는 전하고 있다.
 
꽃이 희고 오래된 것은 신선이 채취하여 포(脯)로 만들어 술안주로 삼는다고 하며, 뿌리, 싹, 줄기 모두 씻어서 쪄서 먹으며 혹은 회즙(灰汁)으로 삶아도 좋다고 한다. 단사(丹砂), 유석(乳石)을 복용했던 사람이 먹으면 더욱 이롭다고 이시진이 쓴 '본초강목'에서는 설명하고 있다.

 
자리공을 일명 장녹, 장록, 상륙, 백창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장녹은 “신농본초경에 맛은 맵고 성질은 평하다. 본초강목에는 맛은 쓰고 성질이 차다. 명의별록에는 맛은 시고 독이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비. 방광경에 작용한다고 되어 있다. 문제는 여러 질환에 도움이 되어도 독이 있다는 대목에 주의를 할 필요가 있으므로 함부로 사용해선 곤란 한다. 

여러 가지 질병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도 독이 있을 때는 법제가 중요하다. 또 한의서 여러 곳에서도 자리공은 독이 있으므로 잘못 복용하면 중독이 되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또 피해야 할 사람들이 매우 많은 것으로 보아 약재로 사용할 때는 반드시 한의사의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 된다. 자리공의 효능은 대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한방에 대한 지식이 부족할 때는 피하는 게 마땅 한다.
 
자리공의 주의 사항을 보면 부종이 있는 사람, 임신부, 임산부는 피해야 하고 자리공을 복용할 때는 개고기를 먹어서는 안 되며, 위장의 기운이 허약한 사람은 복용을 금한다는 것으로 보아 사용 목적이 뚜렷하지 않을 때는 피하는 게 상책이다. 다만 사용 목적이 뚜렷할 때는 가까운 한의원을 방문하여 자문을 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어쨌든 무조건 좋다고 해서 함부로 사용할 약재는 아닌 것으로 생각되며, 자리공은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 한다.
 
뿌리는 더덕같이 아래로 자라며 꽃이 비면 열매가 열리는데 처음에는 초록색이나 익으면 검붉은 포도색으로 변한다. 독성이 있으니 까맣게 잘 익었다고 호기심으로 드시면 안 된다.

 
자리공(장녹)뿌리는 미상륙(美商陸), 화상륙(花商陸)이라고 하며 뿌리와 열매를 약용으로 쓰이는데, 부종창만(浮腫脹滿), 만성신장염, 늑막염, 심낭수종(心囊水腫), 복수(腹水), 각기, 풍습, 장내 기생충제거, 그리고 대소변의 불통 등에 내복한다.  
 
자리공(장녹)잎을 먹을 때는 살짝 데쳐서 물에 담가 두었다가 독성이 빠진 다음 무쳐 먹으면 맛이 아주 좋다. 넓은 잎은 쌈으로 먹어도 좋다.
 
병원에서 포기한 불치병 신장염 환자가 이 장녹 뿌리를 달여 차마시듯이 하여 완치하였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신장염에 상당한 효험을 자랑한다.
 
뿌리는 독성이 강하여 물로 깨끗이 씻은 후 잘게 썰어 약탕기(도자기 냄비, 자기솥)에 넣고 물을 충분히 부어 중불로 6시간이상 끓이면 독성이 제거된다. 달인 물에 다시 물을 부어 녹차 끓이듯이 연하게 하여 차 마시듯 마시면 된다. 맛은 옥수수 수염차와 비슷하며, 간(소금)맛이 느껴진다. <참고문헌 : 백과사전 및 인터넷>
 
 
무예신문 (http://mooy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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