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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원 총재 "2020패럴림픽 정식종목 채택 위해 최선 다할것"
기사입력: 2014/01/02 [11:2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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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무예신문
존경하는 전 세계 태권도 가족 여러분, 2014년 갑오년 새해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세계태권도연맹 창립 40주년이기도 했던 지난 2013년은 세계태권도연맹으로서는 아주 의미 있고 중요한 한 해였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9월 8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태권도가 2020년 올림픽 핵심종목으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세계태권도연맹이 지난 2004년 말 개혁위원회 발족을 시작으로 그 동안 끊임없는 추진해온 과감한 변화와 개혁, 그리고 전 세계 태권도 가족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이 기회를 빌어서 전 세계 태권도인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지난 7월 멕시코 푸에블라에서 열린 2013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26개 국가에서 한 개 이상의 메달을 가져가 세계태권도연맹 40년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울러 세계태권도연맹이 5인조 단체전과 함께 새로운 태권도를 보여줄 야심작인 그랑프리(Grand Prix) 대회가 지난 12월 영국 맨체스터에서 처음 열려, 최강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 세계 100여 개국에 방송되는 등 성공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세계태권도연맹은 2013년에 이룬 큰 성과와 업적에 만족하지 않고, 2014년에도 계속 변화 발전하여 태권도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2014년에는 세계태권도연맹이 태권도가 2020년 장애인올림픽 정식종목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오는 11월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의 2020년 장애인올림픽 정식종목 최종 결정을 앞두고, 세계태권도연맹은 지난 2013년 국제장애인단체 4곳과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그리스 IPC 총회에도 옵서버 자격으로 참가했습니다.

아울러 세계태권도연맹은 그랑프리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014년에는 최소 2번의 그랑프리 시리즈와 1번의 파이널 대회를 개최하려고 하며 개최지 선정은 빠르면 1월에 있을 예정입니다. 최강의 선수가 참여하고 방송 노출이 높아 스폰서 유치가 용이한 이유로, 많은 국가에서 그랑프리 대회 유치를 희망하고 있어 대회의 성공이 기대됩니다.

또한 세계태권도연맹은 더욱 박진감 넘치고 공정한 태권도 경기를 위해 세계태권도연맹 경기규칙 개정과 경기복 개선 등을 통해, 관중과 미디어가 더욱 관심을 가지도록 하여, 오는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는 새로운 태권도를 선 보이도록 할 것입니다. 5인조 단체전도 더욱 활성화시켜 재미있고 박진감 높은 태권도를 전 세계에 선 보이고자 합니다.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만이 태권도의 올림픽 핵심종목 위치를 계속 유지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2014년 태권도의 재도약을 위해 전 세계 태권도 가족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지지와 성원을 거듭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전 세계 태권도 가족 여러분,

2014년에도 여러분 모두에게 행복과 번영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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