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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삼는다면 오히려 도약의 한해 될 것"
기사입력: 2014/01/08 [16:0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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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호국무예합기도협회 유선종 총재
 
무예신문(이하 무): 지난 2013년을 정리한다면.

유선종 총재(이하 유): 무예계와 체육계 모두가 힘들었던 2013년이었습니다. 일선 지도자들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해였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처럼 힘든 와중에도 열정을 갖고 지도에 매진한 지도자들에게 진심으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무: 올해 무예ㆍ체육계를 전망한다면.

유: 비관 속에서 희망을 전망해 봅니다. 경제가 어렵다보니 일선 도장들은 지난 해처럼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추운겨울을 이겨낸 나무가 이듬해 튼실하고 맛있는 과일을 풍성하게 맺듯, 우리 무예인들 또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움츠러드는 대신 몸을 활짝 펴고 긍정의 힘을 갖는다면, 2014년은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삼는 기회와 도약의 한해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무: 2014년 목표 및 계획은.

유: 연례행사로 개최중인 ‘2014년 에코피아 가평 전국합기도대회’를 합기도계의 으뜸 대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체계적인 대회조직 편성과 심판교육을 통하여 내실을 다지는 한편, 무예계 모범이 되는 대회로 승격시키기 위해 대한호국무예합기도협회와 가평시 관계자간 상호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는 등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무: 대한호국무예합기도협회가 경기도 가평군과 매년 개최하는 합기도대회가 캠프 등 참가자들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돋보입니다. 올해 대회는 어떠한가요.

유: 에코피아 가평 전국합기도대회는 대한호국무예합기도협회가 가평군과 함께 지난 2006년부터 기획하여 가평실내체육관에서 매년 4월 개최하고 있다. 대회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차별화에 매진한 결과, 합기도계파를 떠나 전국의 많은 합기도 지도자와 선수들 그리고 외국인 선수까지도 참여하는 등 성공적인 개최를 이어가고 있다고 자평합니다. 특히 지난 2010년 대회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장관상대회로 격상되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에코피아-가평 전국합기도선수권대회’로 명명돼 그 위상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올해 ‘2014에코피아-가평 전국합기도선수권대회’는 4월 12~13일에 가평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예상 인원은 총 1,700명(선수 1,000명 내외, 내빈 및 학부모 700명)이 예상됩니다. 올해는 에코피아-가평대회가 전국에서 출전하고픈 합기도대회 1위가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입니다.

무: 2014년 목표점으로 삼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유: 무엇보다 내실입니다. 사회집단의 가장 기초가 되는 집단을 가족집단이라고 하는데, 가족의 교육을 잘 시키면 사회집단이 잘 이루어지듯, 합기도계의 한 집단으로서 내실을 다지고 나면 자연적으로 든든한 합기도 집단이 모여 합기도계의 화합을 이루어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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