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체형관리운동이다. 체형관리운동의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한국체형관리운동협회(이하 체형관리운동협회)가 최고위 지도자를 배출하며, 보다 전문화된 체형관리 시대를 열었다. 지난 8월 30일 오전 10시, 서울 동서울호텔 세미나실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체형관리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형관리운동협회 주최로 『제1차 체형관리운동지도사 1급 자격검정고시』가 개최됐다. 이날 실시된 체형관리 1급 검정고시는 체형관리 지도사들의 전문성을 검증하는 최종 단계로, 총 25명에게 1급 체형관리사 자격이 부여됐다. 최종표 체형관리운동협회 총재는 “정부가 신직업 창출을 위해 선정한 100개 직업에 운동치료사가 선정됐다는 것은 그 만큼 이 분야에 대한 비전이 높음을 방증하는 것”이라면서 “최고위 과정을 통과한 체형관리사들로서, 이 분야의 새로운 가치 창출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체형관리운동협회는 지난 해 11월부터 『체형관리운동지도자 최고위 강사과정』을 매주 진행하며, 체형관리운동의 운동처방과 운동실기, 근골격계 변형과 이탈 등의 전문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무예신문 (http://mooy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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