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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 연수원, 국기원 규모로 건설"
"러시아와의 스포츠외교를 통한 획기적 전기 마련"
기사입력: 2009/02/27 [11:0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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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기 삼보(самбо)의 국내 연수원 건립이 계획중이다.
 
지난 25일 충남 예산군을 찾은 대한삼보연맹 문종금 회장 등은, 최승우 예산군수를 만나 삼보 연수원 및 경기장을 예당저수지 일원에 건설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 군수는 연수원 건립에 적극지원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문 회장은 “세계연맹의 지원을 받아 국기원 규모의 삼보 연수원 및 경기장을 건설하려고 한다”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삼보명예총재로 재직하고 있어, 향후 러시아와의 스포츠외교를 통한 정치·경제 등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이와함께, 예당저수지가 “지리적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지역”이란 점에도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효도르를 이긴’ 삼보의 세계 최강자 블라고이 이바노프도 문 회장과 동행했다. 그는 이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홍만과 겨뤄보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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