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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태보ㆍ줌바 등 실내체육시설 방역관리 강화
기사입력: 2021/04/09 [17:3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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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단순참조용으로 기사와 무관함  (무예신문)


줌바, 태보, 에어로빅, 스피닝 등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방역점검이 강화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4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로부터 ‘실내체육시설 방역관리 강화방안’을 보고받아 이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해 3월부터 국민체육진흥공단,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실내체육시설에 대해 주 3회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민간 체육시설에는 손소독제 1,500세트와 마스크 33만장 등 방역물품도 지원했다. 그러나 이 같은 조치에도 실내체육시설을 통한 감염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방역 관리를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


줌바, 태보, 에어로빅, 스피닝 등 GX류와 무도장이 이에 해당된다. 운동 특성상 신체 접촉이 많고 구령 등에 따라 비말 감염 위험이 높아서다. 방역지침 위반 사항이 확인되는 경우 행정조치를 내린다.


또 체육시설업계와 협력해 ‘실내체육시설 안전이용 캠페인’을 추진한다. 오는 18일까지 코로나19 방역 활동 우수사례 수기를 공모해 홍보한다.


중대본 권덕철 1차장은 “체육시설업계가 스스로 자율책임방역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과 소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5월 2일까지 3주간 더 유지된다. 실내체육시설의 경우 2단계인 수도권에선 오후 10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다.

최현석 기자 최현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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