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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태권도, 우리 모두의 문화유산으로 지켜야 한다

오노균 체육학 박사 | 기사입력 2025/08/20 [11:33]

[기고] 태권도, 우리 모두의 문화유산으로 지켜야 한다

오노균 체육학 박사 | 입력 : 2025/08/20 [11:33]

 

▲ 오노균 태권도 국가유산지정 국민추진단장 / 체육학 박사  ©무예신문

태권도는 단순한 무예가 아닙니다.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사랑받고,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자리 잡은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유산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태권도를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하지 않았습니다. 국민이라면 누구나 납득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문화유산은 국가의 얼굴이자, 우리 민족의 뿌리입니다. 지키고 보존하는 일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태권도는 이미 세계가 한국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상징인데, 국가기관인 국가유산청에서 이를 외면하거나 소홀히 한다면 과연 누구를 위한 행정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태권도의 국가무형유산 지정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입니다. 이것은 정치적 이해관계가 아니라 국민의 자존심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태권도는 우리 아이들의 꿈이며, 세계인과 소통하는 자랑스러운 문화 자산입니다. 이를 보호하고 계승하는 일은 정부의 책무이자 역사의 명령입니다.

 

국가유산청이 만약 이 일을 계속 미룬다면, 국민은 행정을 신뢰하지 못할 것이고, 결국 국가에 대한 배신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문화주권을 지키라는 국민의 목소리를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태권도는 이미 우리의 일상 속에 살아 있습니다. 학교에서 배우고, 전 세계 도장에서 수련하며, 올림픽 무대에서 감동을 주는 우리의 정신이자 혼요 유산 입니다. 이제 정부가 응답해야 합니다. 태권도를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하여 보호 육성하고, 세계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합니다.

 

국민 모두의 자랑, 태권도. 이제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할 때입니다. 역사 앞에, 미래 세대 앞에, 그리고 대한민국 앞에 국가유산청은 반드시 책임 있는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무예신문에 실린 외부 필진의 칼럼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오노균 체육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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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8/27 [16:10] 수정 | 삭제
  • Chat gpt로 글쓴거 올리면 티가 나요.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 하시겠지만 아는 법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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