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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5 코리아 울산 세계궁도대회’ 최종 점검

이상미 기자 | 기사입력 2025/10/15 [15:05]

울산시, ‘2025 코리아 울산 세계궁도대회’ 최종 점검

이상미 기자 | 입력 : 2025/10/15 [15:05]

▲ 무예신문

 

울산시는 15일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5 코리아 울산 세계궁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에는 울산시와 구·군 관계자, 울산시체육회, ubc울산방송, 대한궁도협회, 울산궁도협회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대회 전반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개·폐회식 및 시상식 연출, 대회장 구성과 운영 계획, 부대행사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 안전·의료대책 등이 종합적으로 논의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대회를 앞둔 마지막 점검의 자리로, 그동안의 준비 과정을 되돌아보고 미비점을 보완하는 의미가 크다”며 “울산 세계궁도대회가 세계 최고 수준의 전통궁도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 코리아 울산 세계궁도대회는 세계문화유산인 ‘반구천 암각화’를 널리 알리고, ‘활의 시원’인 울산을 궁도의 세계적 거점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문수국제양궁장과 시립문수궁도장에서 개최되며, 32개국 5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대회 슬로건은 ‘활의 시원 대한민국 울산에서! 세계를 향해 쏴라!’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370여 명의 해외 선수가 참가를 신청했으며, 이는 울산시와 대한궁도협회가 국제 대표단 파견과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에 힘쓴 성과로 평가된다. 또한 지난 6월 열린 국제학술토론회에서 ‘대한민국 울산선언’을 통해 대회의 역사적 의미와 취지를 적극 알린 결과이기도 하다.

이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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