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태권도협회(KTA) 마케터 3기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태백에서 열리는 2026년도 국가대표 선수선발 최종전 현장 취재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협회는 12일 KTA 제1회의실에서 ‘2026년도 KTA 마케터(3기)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올해 활동할 마케터 15명을 공식 선발했다.
KTA 마케터는 영상 촬영과 편집 등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협회의 공식 홍보 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기존 촬영·편집 분야에 더해 ‘나레이션’ 분야를 새롭게 도입해 콘텐츠 완성도를 높이고 제작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선발된 마케터들은 향후 각종 공식 행사와 대회 현장에 투입돼 취재, 영상 제작, 인터뷰, 숏폼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수행하며 태권도의 가치와 현장의 생생한 감동을 대중에게 전달하게 된다.
협회 관계자는 “그동안 마케터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세대의 감각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홍보 활동에 적극 반영해왔다”며 “올해 역시 변화하는 디지털 플랫폼 환경에 맞춰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정체돼 있던 SNS 채널에도 새로운 기획력과 역동성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