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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올림픽공원 시설 현장 점검…“안전이 최우선”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3/30 [13:57]

국민체육진흥공단, 올림픽공원 시설 현장 점검…“안전이 최우선”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6/03/30 [13:57]

▲ 국민체육진흥공단 사진제공 (무예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무재해 공사 현장’ 만들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현장에는 최고 책임자가 직접 나섰다.

 

공단은 지난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과 올림픽 테니스 경기장에서 진행 중인 시설 개선 공사 현장을 찾아 대대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하형주 이사장을 비롯한 점검단이 동행해 화재, 추락 등 공사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 요소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형식적인 순찰을 넘어 ‘사전 차단’에 방점을 찍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최근 대전 공장 화재 사고를 반면교사로 삼아, 유사 사고를 원천 봉쇄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하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현장에서 “사고는 결국 작은 방심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어 “모든 작업자가 가장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공사가 ‘무재해 현장’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힘줘 말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찾는 ‘현장 경영’을 강화해 안전 관리 체계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까지 잡아내겠다는 강한 의지가 현장을 달구고 있다.

 

‘안전’이라는 기본을 지키기 위한 움직임이, 올림픽공원 공사 현장에서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최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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