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씨름협회가 초등학생들에게 우리 민족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2026 유소년 씨름 교실’ 참가 학교 모집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와 뚝섬한강공원 안내센터의 협조로 진행되며, 국가무형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씨름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2026 유소년 씨름 교실’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뚝섬한강공원 야외씨름장에서 총 25회에 걸쳐 운영된다. 서울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진이 씨름의 역사와 기본 예절, 안전교육, 실습 체험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서울특별시 소재 초등학교로 한정되며, 참가 학교에는 교육 장소 이동 편의와 안전을 위해 45인승 수송 버스가 지원된다. 또한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대한씨름협회 관계자는 “유소년들이 씨름을 친숙하게 접하고 자연스럽게 전통 스포츠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씨름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이 많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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