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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제15차 이사회 개최…MMA 한시적 준회원 가입 승인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5/15 [17:39]

대한체육회, 제15차 이사회 개최…MMA 한시적 준회원 가입 승인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6/05/15 [17:39]

▲ 대한체육회 사진제공 (무예신문)


대한체육회는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13층 대회의실에서 ‘제15차 대한체육회 이사회’를 열고 회원종목단체 가입 심의와 각종 규정 제·개정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42대 집행부 이사 사임 ▲2026 제20회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아경기대회 선수단장 선임 ▲Safe Sport 기반의 안전한 스포츠 환경 조성계획 등이 보고됐다.

 

대한체육회는 2026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장으로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을 선임했다. 이상현 선수단장은 향후 선수단 운영과 현장 지원 체계를 총괄하며 성공적인 대회 참가 준비를 이끌 예정이다.

 

▲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 


또한 제42대 집행부 초대 명예고문으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을 위촉했다. 반기문 명예고문은 2017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윤리위원장에 선출됐으며, 2025년 IOC 명예위원으로 추대된 바 있다. 대한체육회는 국제 스포츠 외교 역량 강화와 윤리 중심의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회원종목단체 가입 심의에서는 지난 제14차 이사회에서 준회원 가입이 보류됐던 대한MMA총협회를 재심의했다. 그 결과, 아시안게임 종목 기준 가입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판단돼 한시적 준회원 가입이 의결됐다.

 

이번 결정에 따라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는 정회원 64개, 준회원 7개, 인정단체 14개 등 총 84개 단체로 조정됐다.

 

이와 함께 대한체육회는 「선거자문위원회규정」을 새롭게 제정해 선거 관련 자문기구를 상설화했다. 이를 통해 선거 업무의 전문성과 운영 연속성을 강화하고, 향후 공정한 선거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제도 개선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최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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