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 봉사단 지원 열기…역대 최다 150명 몰려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5/18 [10:59]

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 봉사단 지원 열기…역대 최다 150명 몰려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6/05/18 [10:59]

▲ 사진=2024년 알바니아 태권도 교실.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 무예신문

 

‘2026년 태권도 봉사단’ 모집에 150명이 지원하며 역대 최다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외에서 태권도와 한국 문화를 알릴 청년 태권도인들의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청년 K-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올해 태권도 봉사단 모집 결과 총 150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만 34세 이하, 태권도 3단 이상 청년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해외 파견을 통해 태권도 보급과 한국 문화 홍보 활동을 수행한다.

 

올해는 멕시코, 우즈베키스탄, 일본, 키르기스공화국, 스리랑카, 피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크로아티아 등 8개국에 총 50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단원들은 현지에서 태권도 지도와 문화 교류 활동을 펼치며 대한민국을 알리는 민간 외교사절 역할을 맡게 된다.

 

▲ 사진=2025년 짐바브웨의 태권도 교실.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이달 말 진행되는 면접과 실기 심사에서는 태권도 기술 수준은 물론 해외 파견에 대한 동기와 봉사 의지 등을 종합 평가한다. 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들은 7월 태권도원에 모여 태권도 지도법, 응급처치, 성인지 교육 등 집합교육을 이수한 뒤 최종 단원으로 선발된다. 이후 하반기 중 약 2주 일정으로 각국에 파견돼 활동에 나선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청년 태권도인들이 세계 무대에서 태권도를 통해 국익에 기여하는 외교 사절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로 단원을 선발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2022년부터 태권도 봉사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 활동 내용은 재단과 태권도원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최현석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태권도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