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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전 태권도장, 축제 된다…브레드이발소 뜨고 이다빈 은퇴식까지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5/23 [15:18]

전국소년체전 태권도장, 축제 된다…브레드이발소 뜨고 이다빈 은퇴식까지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6/05/23 [15:18]

▲ 대한태권도협회 사진제공 (무예신문)


대한민국 태권도 꿈나무들이 모이는 전국소년체육대회 무대가 경기뿐 아니라 이벤트와 감동까지 더한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대한태권도협회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가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도를 대표하는 유소년 선수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루며 차세대 태권도 스타 탄생을 예고한다.

 

경기장 분위기를 달굴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23일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와 대한태권도협회가 협업해 제작한 한정 굿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현장에서 대한태권도협회 공식 SNS를 팔로우하거나 구독하면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당첨자에게는 KTA×브레드이발소 협업 기념품이 제공된다.

 

▲ 이다빈 파리 올림픽 시상 사진. 세계태권도연맹 제공


대회 둘째 날인 24일에는 한국 여자 태권도의 간판스타 이다빈의 은퇴식이 열린다. 이다빈은 오랜 기간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등 굵직한 국제무대에서 한국 태권도의 경쟁력을 알린 대표 선수다.

 

대한태권도협회는 은퇴식을 통해 이다빈이 국가대표로 보여준 헌신과 공로를 기리고, 선수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전국소년체전 태권도 경기는 유망주들의 경쟁뿐 아니라 팬들과 함께하는 현장 이벤트, 그리고 국가대표 스타의 마지막 인사까지 더해지며 ‘축제형 대회’로 치러질 전망이다. 부산 강서체육관이 사흘 동안 태권도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최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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