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2026년 무예분야 장관상장 지원 대상을 확정했다. 국술, 공수도, 합기도, 택견 등 전국·국제 무예대회 16개가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2026년 무예분야 장관상장 공모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심사를 거쳐 총 16개 대회에 문체부 장관상장을 각 1매씩 지원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대회는 ▲2026 국술 전국선수권대회(국술원) ▲2026 전국 청소년 특공무술대회(국제특공무술연합회) ▲제18회 코리아오픈 국제 공수도 선수권대회(대한공수도총연맹) ▲제53회 전국 합기도 연무대회(대한기도회) ▲2026 전통무예화랑본국검대제전(대한본국검협회) ▲2026 전통무예진흥 전국용무도대회(대한용무도협회) ▲2026 전국 특공무술 경연대회(대한특공무술총연합회) ▲2026 한민족 통일기원 전국 전통무예 한마당(대한합기도총협회) ▲제20회 전국 청소년 호국무예특공무술 대축전(대한호국특공무술연맹) ▲2026 국제연무대회(세계무술연맹), ▲제22회 골굴사 전통무예대회(세계선무도총연맹) ▲제6회 추계 전국 대학생 궁도대회(한국궁도대학연맹) ▲제19회 전국무예대제전(한국무예총연합회) ▲제17회 세계택견대회(한국택견협회) ▲제22회 해동검도 전국 선수권대회(한국해동검도협회) ▲제14회 세계합기도 무술축제 및 선수권대회(한민족합기도무술협회) 등이다.
문체부는 장관상장 지원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상장 수요자의 편의를 돕기 위해 2011년부터 공모 방식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심사를 통해 지원 대회를 선정하고, 행사 운영 실적 등을 평가해 차년도 심사에 반영한다.
문체부는 선정 결과와 함께 지원 단체들에 행사 운영의 책임성을 강조했다. 문체부는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단체는 장관상의 영예가 유지될 수 있도록 행사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선정된 대회와 행사에 대해서는 현장 실사 등 평가를 실시해 향후 장관상장 지원 심사에 반영할 예정”이라며 “행사 추진 과정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거나 사실과 다른 내용을 제출하는 등 지원이 부적절하다고 판단될 경우 승인 취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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