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대한무도학회, 춘계학술대회 구미대서 개최…전통무예와 디지털 융합 논의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6/02 [09:52]

대한무도학회, 춘계학술대회 구미대서 개최…전통무예와 디지털 융합 논의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6/06/02 [09:52]

▲ 환영사를 하고 있는 구미대학교 이승환 총장 (무예신문)


대한무도학회가 지난 5월 29일 구미대학교에서 2026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전통무예의 미래 발전 방향과 디지털 기술 접목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 전환 시대, 전통무예 진흥과 Virtual Martial Arts(가상무예)의 적용 가능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승환 구미대학교 총장, 김중헌 대한무도학회 회장 최종균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무예계 교수와 연구자들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무예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다.

 

김중헌 대한무도학회 회장은 “디지털 시대의 변화 속에서 전통무예 역시 새로운 기술과 환경을 적극 수용할 필요가 있다”며 “혁신적인 시도가 무예의 저변 확대와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환 구미대학교 총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무도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구미대학교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무예계의 학문적 깊이와 실천적 가치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무도학회는 국내 무예 발전과 다양한 종목의 보급·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구미대학교도 무예와 스포츠과학 분야의 연구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무예신문


행사에서는 가상현실(VR)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Virtual Martial Arts’ 시연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전통무예의 정신과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디지털 환경에 적합한 교육·훈련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무예 교육, 스포츠과학, 전통무예 진흥 정책 등을 주제로 한 연구 발표와 토론도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학문적 연구 성과와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무도 분야의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 무예신문


대한무도학회와 구미대학교가 마련한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전통무예와 디지털 융합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무예계의 미래 발전 방향을 가늠해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구미대학교는 특성화 교육과 현장 중심 실습, 지역·산업 연계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있으며, 스포츠과학 및 무예 분야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관련 연구를 확대하고 있다.

최현석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andP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