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치어리딩팀 ‘팀 하이업(Team High Up)’이 국제 규모 대회에서 금메달 6개를 획득하며 지역과 국가의 위상을 드높혔다.
팀 하이업은 지난 13일과 14일 열린 ‘2026 KOREA OPEN CHAMPIONSHIP 치어리딩대회’에서 단체전 3위와 함께 개인전 금 6개, 은 2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중국, 일본, 프랑스,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세계 15개국 1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국제대회로 치러졌다.
팀 하이업은 대회 첫날 팀 경기인 ‘Team Pom Open Lv.2’ 부문에서 3위에 올랐다. 선수들은 안정적인 팀워크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국제 무대에서 기량을 인정받았다.
이어 둘째 날 열린 개인 및 소그룹 경기에서는 전 연령대에 걸쳐 고른 성과를 냈다. 미니(Mini), 프라이머리(Primary), 유스(Youth), 주니어(Junior) 부문에서 잇달아 입상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mini Lv.2 김서현 1위 ▲mini Lv.3 강해원 1위 ▲primary Lv.3 임서하 1위 ▲junior Lv.3 최은진 1위 ▲junior Lv.4 현지민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특히 경쟁이 치열했던 youth Lv.4 부문에서는 김가윤이 1위, 박나은이 2위를 차지했다. youth Lv.3 부문에 출전한 김지후도 2위에 오르며 팀 성적에 힘을 보탰다.
정윤희 감독은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우리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그동안 흘린 땀의 결실인 것 같다”며 “함께 노력한 송지영 코치와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학부모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충북 치어리딩이 전국을 넘어 국제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선수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팀 하이업은 이번 대회에서 전 연령대에 걸쳐 고른 성과를 내며 충북 치어리딩의 저력을 세계에 알렸다. 앞으로도 체계적인 선수 육성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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