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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하이업, ‘2026 코리아오픈 치어리딩대회’서 금 6개·은 2개

충북 이기훈 기자 | 기사입력 2026/06/14 [21:21]

팀 하이업, ‘2026 코리아오픈 치어리딩대회’서 금 6개·은 2개

충북 이기훈 기자 | 입력 : 2026/06/14 [21:21]

▲ 무예신문

 

충북 치어리딩팀 ‘팀 하이업(Team High Up)’이 국제 규모 대회에서 금메달 6개를 획득하며 지역과 국가의 위상을 드높혔다.

 

팀 하이업은 지난 13일과 14일 열린 ‘2026 KOREA OPEN CHAMPIONSHIP 치어리딩대회’에서 단체전 3위와 함께 개인전 금 6개, 은 2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중국, 일본, 프랑스,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세계 15개국 1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국제대회로 치러졌다.

 

팀 하이업은 대회 첫날 팀 경기인 ‘Team Pom Open Lv.2’ 부문에서 3위에 올랐다. 선수들은 안정적인 팀워크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국제 무대에서 기량을 인정받았다.

 

이어 둘째 날 열린 개인 및 소그룹 경기에서는 전 연령대에 걸쳐 고른 성과를 냈다. 미니(Mini), 프라이머리(Primary), 유스(Youth), 주니어(Junior) 부문에서 잇달아 입상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mini Lv.2 김서현 1위 ▲mini Lv.3 강해원 1위 ▲primary Lv.3 임서하 1위 ▲junior Lv.3 최은진 1위 ▲junior Lv.4 현지민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특히 경쟁이 치열했던 youth Lv.4 부문에서는 김가윤이 1위, 박나은이 2위를 차지했다. youth Lv.3 부문에 출전한 김지후도 2위에 오르며 팀 성적에 힘을 보탰다.

 


팀 하이업은 대한치어리딩협회 충북지부의 유일한 공식 시범단이다. 정윤희 감독(충북치어리딩협회장)과 송지영 코치의 지도 아래 선수육성과 경기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정윤희 감독은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우리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그동안 흘린 땀의 결실인 것 같다”며 “함께 노력한 송지영 코치와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학부모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충북 치어리딩이 전국을 넘어 국제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선수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팀 하이업은 이번 대회에서 전 연령대에 걸쳐 고른 성과를 내며 충북 치어리딩의 저력을 세계에 알렸다. 앞으로도 체계적인 선수 육성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충북 이기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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