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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 성료…무예 통한 국제교류의 장

임성진 기자 | 기사입력 2026/07/06 [14:28]

2026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 성료…무예 통한 국제교류의 장

임성진 기자 | 입력 : 2026/07/06 [14:28]

  © 무예신문

 

세계 경찰무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무예를 통한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

 

세계경찰무도연맹과 경기도경찰무도협회가 공동 주최한 ‘2026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이 지난 5일 경기도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호주와 몽골 등 국내외 선수와 지도자들이 참가해 경찰무도의 가치와 무예정신을 공유하며 국제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축하 시범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단체경연, 개인 품새 경기, 왕중왕전, 시범 겨루기, 레이저 사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찰무도의 특성을 반영한 레이저 사격 종목은 참가자와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이색 경기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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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근 경기도경찰무도협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은 승패를 겨루는 대회를 넘어 정의와 용기, 예의와 존중을 배우고 평화와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경찰무도를 통해 세계 각국이 더욱 활발하게 교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영길 세계경찰무도연맹 이사장은 “경찰무도는 정의와 책임, 배려를 실천하는 무예이다”며 "이번 대회가 참가자 모두에게 성장과 도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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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에 나선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 경기지구 박광원 고문은 ”경찰무도는 세계인이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무예“라며 대회의 의미를 강조했고, 몽골 TIA태권도 대표 권오성은 세계 무예인 간 지속적인 교류와 우정의 중요성을 전했다.

 

박일용 세계경찰무도연맹 총재는 ”경찰무도는 대한민국이 세계에 알릴 새로운 문화 콘텐츠이자 국제 평화 증진에 기여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경찰무도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찰무도 발전과 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관계자들에게 표창과 감사패가 수여됐다. 대회는 스포츠맨십과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경쟁을 넘어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로 마무리됐다.

 

경기도경찰무도협회는 앞으로도 경찰무도의 세계화와 국제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다양한 국제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세계 경찰무도인 간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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