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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아시안게임 선수단장 “훈련에만 집중할 환경 만들겠다”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7/08 [16:47]

이상현 아시안게임 선수단장 “훈련에만 집중할 환경 만들겠다”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6/07/08 [16:47]

▲ 대한체육회 제공 (무예신문)

 

이상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장(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이 지난 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찾아 선수단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지도자들과 소통하며 대회 준비 상황을 살폈다.

 

이 선수단장은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과 만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선수단 운영 방향과 지원 방안,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협력 체계 등을 논의했다.

 

이 선수단장은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선수촌과 긴밀히 협력해 철저히 준비하고 대한민국 선수단이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택수 선수촌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 지원과 선수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선수단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성공적인 대회 준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는 각 종목 국가대표 지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선수단 운영과 훈련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선수 지원 체계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선수와 지도자, 지원 인력이 긴밀히 협력해 성공적인 아시안게임을 준비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 선수단장은 앞으로도 국가대표선수촌과 선수단 운영본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대회 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이 선수단장은 외조부인 고(故)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과 부친인 이인정 회장에 이어 한국 체육계 최초로 3대째 올림픽 종목단체장을 맡고 있다. 현재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을 비롯해 대한체육회 감사, 한국체육학회 부회장, 한국체육대학교 올림픽연구센터 고문을 맡고 있으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부단장을 역임한 데 이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선수단장으로 선임됐다.

최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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